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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Roger DUBUIS

“저는 교회 첨탑에 있는 시계를 지나가며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 메커니즘에 반하게 되었고, 시계 제작에 대한 열정을 싹틔웠습니다.”

창립자 로저 드뷔의 어린 시절

창립자 로저 드뷔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열정은 그가 어린 시절에 살았던 마을의 교회 첨탑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15살 때, 그는 시계 학교에 입학하며 정식 시계 제작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학생 번호 208번을 부여받았습니다. 그의 졸업 작품인 208 칼리버는 푸아송 드 제네바의 인증을 받았으며, 오늘날에도 행운의 숫자 “8”은 메종의 한정 제작 수량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립자 로저 드뷔의 초기 커리어

졸업 후, 창립자 로저 드뷔는 23년 동안 여러 유명 브랜드에서 근무하며, 여가 시간에는 오래된 시계를 복원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일로 그는 가족을 더 잘 부양할 수 있었고, 해당 경험으로 시계 제작에 필요한 도구, 공정,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도 깊어졌습니다. 이는 모두 명망 있는 시계 제작 전통을 이어가려는 그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시계 업계에 쿼츠 파동이 온 시기, 그는 시계 제작의 전문적인 가치를 보존하고자 제네바 카비노티에 (Le Groupement Genevois des Cabinotiers) 그룹을 공동 창립했고, 동시에 젊은 시계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재능 있는 무브먼트 디자이너인 장-마크 비더레히트(Jean-Marc Wiederrecht)와 그의 아내 캐서린 에스더(Catherine-Esther)가 이끄는 M.E.와 협력했습니다. 그들은 창립자 로저 드뷔가 유년 시절 스카우트 활동을 할 때 받았던 “플라시드(Placide)”라는 별명을 기리기 위해 회사 이름을 P.M.E.로 변경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칼리버를 개발하고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포함한 여러 가지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꿈을 창조하는 곳

1995년,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고려하는 57세의 나이에, 창립자 로저 드뷔는 카를로스 디아스(Carlos Dias) 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메종을 공동 설립하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훌륭한 시계를 만들겠다는 사명을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창립자 로저 드뷔는 제조 과정에서 젊은 시계 제작자들에게 자신의 지식, 가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열정을 쏟았습니다. 그의 비전은 그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그의 커리어 후기에는 기술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를 여행하며 친구들과 시계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창립자 로저 드뷔는 2017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최고의 시계 제조 전통을 계승하고자 했던 그의 비전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컴플리케이션 기술의 정수

1995 - 2004

로저드뷔는 설립된 지 11년 만에 투르비옹, 미닛 리피터, 바이레트로그레이드 퍼페추얼 캘린더,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등 시계 제조 분야에서 가장 상징적인 컴플리케이션들을 개발했습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시계 제조사는 극히 드물며, 각 컴플리케이션은 독창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다이얼 뒤에 정교하게 감춰져 있습니다.

메종의 설립

최초의 컬렉션

최초의 자체 제작 무브먼트 출시

최초의 자체 제작 특허

매뉴팩처 설립

최초의 자체 제작 레귤레이터

최초의 스포츠 시계

1995

  • “SOGEM"(Société Genevoise de Montres)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메종의 시계와 카탈로그에는 곧 ‘Roger Dubuis Horloger Genevois’라는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이르러서야 회사 이름이 공식적으로 ‘Manufacture Roger Dubuis SA’로 변경되었습니다. 

1996

  • 오마주와 심퍼티 컬렉션 출시. “오마주”라는 이름은 로저드뷔가 전통적인 원형 케이스와 과거의 모든 재능 있는 시계 제작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심퍼티”는 시계 애호가들에게 정을 표현하고자 탄생했으며, 세련되고 복잡한 형태가 특징입니다. 
  • 예기치 못했던 브루나이 술탄의 방문은 메종에게 생산량을 늘리는 것에 영감을 주었고,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시계를 원했던 술탄의 요구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또한, 시리즈 생산량을 28개로 늘리면서 창립자 로저 드뷔가 학창 시절부터 애정했던 숫자 “8”이 로저드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이 방문은 메종 최초의 맞춤제작(비스포크)로 이어졌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로저드뷔 래러티” 서비스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1999

  • 메종은 최초의 자체 제작 무브먼트를 디자인하고 제작했으며, 모두 권위 있는 푸아송 드 제네바 인증을 받았습니다. 
  • 머치 모어 컬렉션 출시. 혁신과 놀라움을 선사하고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하려는 열망에서 탄생한 머치 모어 컬렉션은 1920년대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로저드뷔는 시계 제조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박람회 중 하나인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현재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2000

  • 로저드뷔 최초의 트리-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특허. 
  • 투 머치 컬렉션 출시. 

2001 - 2002

  • 2001년에 설립되어 2002년에 개관한 제네바의 메종 통합 매뉴팩처는 열정적인 시계 제작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었고, 시계 제작 전문성이 꽃 피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 통합 매뉴팩처의 지원을 바탕으로, 로저드뷔는 혁신적인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여 2002년에만 11가지의 컴플리케이션 칼리버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는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추얼 캘린더의 결합, 미닛 리피터와 퍼페추얼 캘린더의 결합 등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의 합이 포함되었습니다. 

2003

  • 메종은 최초의 자체 제작 레귤레이터인 스프링 밸런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같은 해 최초의 자체 제작 투르비옹에 탑재되면서 메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 메종의 창의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팔로우미 컬렉션과 골든 스퀘어 컬렉션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팔로우미는 독특한 십자 형태의 케이스가, 골든 스퀘어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2004

  • 로저드뷔 최초의 스포츠 시계, 심퍼티 이지 다이버 출시. 최초의 투르비옹 스포츠 시계로 알려진 심퍼티 이지 다이버는 로저드뷔 최초의 티타늄 케이스 시계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계식 스포츠 시계가 흔치 않았기 때문에 다이얼에 “스포츠 액티비티 시계”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 아쿠아마레와 씨모어 컬렉션 출시. 
  • 로저드뷔의 혁신적인 정신은 그 해에만 총 8개의 새로운 칼리버를 탄생시켰습니다. 

예술성이 드러나다

2005 - 2014

2005년, 로저드뷔는 최초의 스켈레톤 칼리버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기부터 전문적으로 제작된 컴플리케이션이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얼 뒤에 숨겨져 있던 무브먼트가 드러나면서 착용자는 복잡한 메커니즘과 수작업으로 아름답게 마감된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코닉한 엑스칼리버 탄생

멈출 수 없는 혁신 정신

리치몬트 그룹 합류

최초의 자체 제작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얻다

디바와 도전 정신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

전설적인 시계가 탄생하다

2005

  • 로저드뷔는 최초의 스켈레톤 디자인과 함께 세계 최초의 더블 투르비옹 스켈레톤(RD01SQ)과 미닛 리피터 투르비옹(RD08)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독점 칼리버를 개발했습니다. 
  •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컬렉션 출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한 고객이 카를로스 디아스에게 중세 시대의 실제 검을 선물하며 로저 드뷔와 카를로스 디아스를 시계 제조 업계의 용감하고 기사도 정신이 투철한 기사라고 칭송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이름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2006

  • 혁신에 대한 헌신은 투르비옹 기반 칼리버 2개(RD05, RD09), 크로노그래프 기반 칼리버 2개(RD78, RD79), 캘린더 기반 칼리버 2개(RD48, RD77)를 포함한 6개의 새로운 무브먼트의 공개로 이어졌습니다. 

2008

  • 로저드뷔는 독립적인 매뉴팩처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 리치몬트 그룹에 합류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 킹 스퀘어 컬렉션 출시. 독특한 건축적 라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특히 사파이어 글라스의 삼면 디자인으로 로저드뷔의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9

  • 로저드뷔 최초의 자체 제작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시계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인-라인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투르비옹 기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2011

  • 모네가스크 컬렉션 출시. 카지노의 미학과 위험을 감수하는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이 제품은 로저 드뷔가 만든 유일한 쿠션 케이스입니다. 

2012

  • 두 가지 새로운 컬렉션 출시. 디바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벨벳은 로저드뷔 최초의 여성 컬렉션입니다. 아드레날린, 액션, 도전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펄션 컬렉션은 배우 겸 코미디언인 토머 시슬리의 마케팅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3

  • 엑스칼리버 콰토르(RD101) 출시. 3가지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엑스칼리버 콰트로(RD101)가 공개되었습니다. 로저드뷔 최초로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4개의 스프링 밸런스와 5개의 차동 장치를 통해 지구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칼리버를 선보였습니다. 
  • 로저드뷔의 뛰어난 장인 기술로 아서왕 전설을 모티브로 한 최초의 원탁의 기사 시계 출시. 

현대화에 영감을 불어넣다

2015 - 2024

지난 10년 동안, 로저드뷔의 장인정신, 표현력, 혁신 정신은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현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피렐리, 닥터 우, 소라야마, 리우 웨이 등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칼리버의 구조에 대한 실험을 통해 더욱 입체적이고 웅장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손목 위의 아드레날린

최초의 파트너십

슈퍼카에서 영감을 얻다

메종의 새로운 친구

페이스리프트의 시작

페이스 리프트는 계속됩니다

최초의 센트럴 투르비옹 출시

미래를 만들어 가다

로저드뷔 투르비옹의 기념

2015

  • 스포티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컬렉션 출시. 스켈레톤 케이스를 적용하여 새로운 해석을 더한 스포티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은 고도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 컬렉션은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2017

  •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카본은 무브먼트 플레이트, 브릿지, 투르비옹 상부 케이지 전체를 카본으로 제작한 최초의 시계입니다. 또한 푸아송 드 제네바 인증을 받은 최초의 복합 소재 시계이기도 합니다. 
  • 새로운 엑스칼리버 콰토르 출시. 이 모델은 항공우주 기술에서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코발트 마이크로멜트®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더했습니다.  
  •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로저드뷔의 창의적이고 대담한 시계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피렐리 외에도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협력하여 5개의 시계 제조 특허 기술이 적용된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를 제작했습니다. 
  •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로저드는 유명한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인 이탈디자인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카본과 세라믹을 결합한 소재의 이탈리아 국기 컬러를 담은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싱글 투르비옹 한정판 8점을 공개했습니다. 
  • 2017년 10월, 창립자 로저 드뷔는 선구자적인 기술과 따뜻한 정신이라는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로저드뷔 시계 제작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2018

  •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협력한 최초의 엑스칼리버 우라칸 출시.  
  •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피트 스톱 에디션이 출시 되어, 고객들이 피렐리 타이어의 7가지 색상을 담은 스트랩 7종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원탁의 기사 모델 출시. 3D 모델링 테크닉의 그래픽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두 번째 원탁의 기사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 로저드뷔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공식 레이스 스폰서가 됨으로써 모터스포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2019

  • 수년 동안 지속된 파트너십을 시작하기 위해, 복싱 세계 챔피언인 카넬로가 SIHH에서 로저드뷔와 함께했습니다. 메종만큼이나 결단력 있고 헌신적인 그는 파인 워치메이커의 앰버서더로서 첫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0

  • 엑스칼리버 컬렉션은 더욱 현대적이고 깔끔한 컷라인, 향상된 성능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 닥터 우, 걸리, 리우 웨이 세 명을 새로운 로저드뷔 앰버서더로 맞이하여 더욱 돋보였습니다. 
  • 수퍼비아 시계 출시. 600개의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된 사면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021

  • 엑스칼리버 더블 투르비옹, 최초로 세라믹 케이스의 탑재. 
  •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쿤타치 DT 출시, 상징적인 하이퍼카에 대한 헌사. 이 시계는 90° 기울어진 두 개의 플라잉 투르비옹과 컴포지트 파이버 소재의 흰색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 메종은 처음으로 닥터 우, 걸리와의 협업으로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 새로운 원탁의 기사 시계가 출시되었습니다. 전설을 담은 세 개의 이야기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무라노 글라스 다이얼과 각 기사들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액세서리가 특징입니다. 

2022

  • 로저드뷔가 최초의 센트럴 투르비옹을 원탁의 기사 에디션에 담아 공개했습니다. 다이얼은 보라색 무라노 글라스 블록이 장식된 크리스탈 사파이어로 제작되었으며, 볼 베어링에 장착된 플라잉 핸즈 역시 회전하는 크리스탈 사파이어 디스크로 만들어졌습니다. 
  •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MB 출시.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완성되었으며, 초현실주의 "섹시 로봇"의 창시자 소라야마 하지메가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했습니다. 

2023

  • 모노볼텍스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로 알려진 컨셉 시계 출시. 혁신적인 코니컬 투르비옹과 무게의 수직 진동을 특징으로 하는 이 시계는 혁신적인 로테이팅 미닛 카운터도 선보입니다. 
  •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3가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 메종은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MT 시계를 통해 피렐리의 1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 로저드뷔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공식 타이밍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2024

  • 메종은 모노 투르비옹, 더블 투르비옹, 센트럴 투르비옹 디자인을 포함한 특별한 시리즈를 공개함으로써 모든 형태의 투르비옹을 기념했습니다. 
  • 새로운 원탁의 기사 3부작의 첫 번째 시계 출시. 천연 현무암을 사용하고 멀린과 신비로운 자이언츠 코즈웨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30년은 로저드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창립자들의 비전과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 메종은 가장 전통적인 하이퍼 시계 제조의 컴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재해석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푸아송 드 제네바의 공인된 우수성을 유지하고, 독특한 표현력, 감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미학을 추구하는 - 친구들을 위한 - 시계입니다.